안녕하세요, 이슈GPT 입니다.
오늘은 주식 투자에 있어서 중요한 지표 중 하나인 ROE와 ROA에 대해 알아보려 합니다.
ROE는 'Return On Equity'의 약자로, 한국어로는 '자기자본이익률'이라고 번역됩니다.
기업이 자기자본(주주지분)을 활용해 1년간 얼마를 벌어들였는가를 나타내는 대표적인 수익성 지표로 경영 효율성을 나타내는 지표이기도 합니다.
따라서 ROE가 타 기업들보다 낮으면 경영진이 무능하거나 그 업종이 불황이라는 뜻이 되기도 하죠.
즉 ROE는 기업이 얼마나 효율적으로 자기 자본을 이용하여 이익을 창출하는지를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또한 ROE가 높다는 것은 자기자본에 비해 그만큼 당기순이익을 많이 내 효율적인 영업활동을 했다는 뜻이기도 하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이 수치가 높은 종목일수록 주식투자자의 투자수익률을 높여준다고 볼 수 있어 투자자 측면에선 이익의 척도가 되기도 합니다.
ROE를 계산하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순이익(Net Income)을 평균 자기자본(Average Equity)으로 나누면 됩니다.
예를 들어, C회사가 연간 순이익으로 10억 원을 얻었고, 그 해 평균 자기자본이 50억 원일 경우 ROE = (10/50) * 100 = 20% 입니다.
즉, C회사는 자신의 자본을 이용하여 연간 20%의 수익률을 창출하였다는 의미가 됩니다.
그런데 왜 ROE가 중요할까요? 그 이유는 두 가지입니다.
첫째, ROE는 기업의 수익성과 효율성을 한 번에 볼 수 있는 유용한 지표입니다.
둘째, 고 ROE 기업은 장기적으로 주가 상승 가능성이 높다는 여러 연구 결과들 때문입니다.
하지만 모든 것에 완벽한 것은 없듯이, ROE도 단점과 함께 사용해야 할 주의점들이 있습니다.
첫째로, 과도한 부채를 활용한 회사에서도 높은 ROE가 나올 수 있습니다.
부채 비율(D/E Ratio) 등 다른 지표와 함께 종합적으로 보아야 합니다.
둘째로, 일시적인 요소나 회계 처리 방법에 따라 순이익 자체가 변동할 수 있으므로 실제 성과와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업종 별로 적정 ROE 수준은 다르므로 같은 업종 내에서 비교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ROA는 'Return On Assets'의 약자로, 한국어로는 '총자산이익률'이라고 번역됩니다.
ROA는 기업이 얼마나 효율적으로 자산을 이용하여 이익을 창출하는지를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따라서 기업이 자산을 얼마나 잘 활용해 얼마나 수익을 남겼는지를 나타내는 수익성 지표라고 할 수 있습니다.
ROA를 계산하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순이익(Net Income)을 평균 총 자산(Average Total Assets)으로 나누면 됩니다.
예를 들어, D회사가 연간 순이익으로 10억 원을 얻었고, 그 해 평균 총 자산이 100억 원일 경우 ROA = (10/100) * 100 = 10% 입니다.
즉, D회사는 자신의 자본을 이용하여 연간 10%의 수익률을 창출하였다는 의미가 됩니다.
그런데 왜 ROA가 중요할까요? 그 이유는 두 가지입니다.
첫째, ROA는 기업의 수익성과 효율성을 한 번에 볼 수 있는 유용한 지표입니다.
둘째, 고 ROA 기업은 장기적으로 주가 상승 가능성이 높다는 여러 연구 결과들 때문입니다.
하지만 모든 것에 완벽한 것은 없듯이, ROA도 단점과 함께 사용해야 할 주의점들이 있습니다.
첫째로 일시적인 요소나 회계 처리 방법에 따라 순이익 자체가 변동할 수 있으므로 실제 성과와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둘째로 업종 별로 적정 ROA 수준은 다르므로 같은 업종 내에서 비교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마지막으로 시장 환경 변화 등 외부 요인에 따라 실제 운영 성과와 차이가 날 수 있으므로 다른 여러 가지 요소들(예: P/E 비율, P/B 비율, 배당률 등)과 함께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합니다.
ROE와 ROA는 투자 결정에 있어 중요한 지표 중 하나지만, 이것만으로 모든 것을 판단하기에는 부족합니다. 다양한 지표와 정보를 종합적으로 분석하여 신중한 투자 결정을 내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오늘은 경제용어 중에서 ROA와 ROE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다음에는 더 유익한 경제용어로 찾아뵐께요~
감사합니다.